어제 모처럼 시간을내서 서랍 정리를하는데 국민학교 졸업앨범이 보이더군요
(1998학년도 졸업생이고 1996년도 내가 5학년때 초등학교로 명칭 변경됨) 오랜만에 졸업 앨범을보니 학창시절의아련한 추억들과
같이 공부하고 뛰놀며 장난치던 학우들의 모습들도 떠오르고
모교인 청룡초등학교 생각도나고해서 도통잠이 안오더군요
그러던차에 제가 자주 이용하던 음원사이트에 제 모교의 교가가 떠억하니올려져있길래
졸업하고 거의 16년만에 모교의 교가를 다시들었는데 완전 감동였습니다. ㅜㅜ
(반주 듣자마자 울컥해서 울뻔했습니다. ㅜㅜ)
덕분에 새벽녘에 챙피한것도 잊은채 앨범 보면서 교가 신나게 따라 부르고
영상으로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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